
모델 오은주가 복근몸매를 뽐냈다.
오은주는 여자모델화보 커뮤니티 모델클릭을 통해 복근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은주의 복근은 왕(王)자가 선명해 3개월만에 만들어졌다고 믿기 어려운 몸매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오은주는 개인 사정으로 무용을 포기한 이후 심한 우울증과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으로 힘들어했다. 하지만 운동으로 극복하고 현재 내년에 열릴 바디휘트니스대회를 준비중이며 레포츠,휘트니스 헬스용품,스포츠용품 모델,DJ활동 등을 겸하고 있다.
소속사 명성컴텍 강도용 대표는 "당당한 여자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모델 오은주양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몸짱모델 오은주는 파티 브랜드인 아드레날린 파티의 서포터즈인 에너지걸스에 합류하여 12월27일 솔로대첩 파티에 함께한다.에너지걸스는 모델,연기자,댄서,보컬,DJ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 중이며 아드레날린 파티의 마스코트이자 서포터즈로 파티를 이끌어가며 이슈 컨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프로젝트 팀이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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