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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성희롱사건' 네티즌에…JYP "용서 못해"

입력 : 2012-12-25 15:24:36 수정 : 2012-12-25 15: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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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스에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멤버 수지를 간접적으로 성희롱 했다며 해당 네티즌을 상대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미스에이 소속사 JYP가 온라인에 떠도는 악의적인 사진은 간접적인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해당 네티즌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소속사가 고발장에서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모욕죄,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등 여러 혐의를 주장하고 있다”며 “고발 내용에 대해 하나씩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수지를 모델로 한 입간판에 청년이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고 해당 내용을 수지의 트위터로 전송해 물의를 빚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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