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용기 있는 남자의 선택, ‘단백질 보충제’

입력 : 2012-12-25 08:18:12 수정 : 2012-12-25 08:18:12

인쇄 메일 url 공유 - +

흔히 쓰는 말 중에 ‘여자는 외모, 남자는 능력이다’라는 말이 있다. 또 ‘용기 있는 남자가 미인을 얻는다’라는 말도 있다. 마치 사회 전반에 걸친 통념처럼 여겨진 시대다.

최근 모 결혼정보회사에서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이성의 매력’을 묻는 설문결과에서도 여자가 꼽는 남자의 매력은 ‘능력’이 아닌 ‘자신감’이었다. 이것저것 조건을 따지는 여자들을 속물처럼 말하지만 실제 여자가 남자를 통해 끊임없이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이 사람은 내가 믿을 수 있는가’에 있다는 것이다.

결국 ‘진정한 남자의 매력은 자신감이다’는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남자들로선 스스로 자신감을 끌어올릴 만한 포인트 찾기가 중요해졌다.

그 중 운동을 통해 멋진 몸매를 만드는 것은 아주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근육질의 몸매를 통해서 스스로를 높게 생각하고, 강하다 평가하면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통제하는 본능이 발휘되면 자연스레 자신감으로 표현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를 더욱 본격적으로 극대화하기 위한 각종 트레이너 프로그램이나 헬스보충제 등의 산업도 크게 각광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는 '더머슬’이 2013이슈타임 선정, 브랜드 대상에서 최우수 업체로 인증을 받았다.

헬스보충제 쇼핑몰(www.themuscle.co.kr)을 운영중인 최영재 대표는 “각종 보디빌딩이나 격투기 대회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선수들과 직접 수 십 년간 운동을 하면서 노하우를 얻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근육성장과 체질개선에 탁월한 헬스보충제 공급. 헬스보충제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머슬’은 미국 프로리언트 힐마사의 프리미엄급 WPH원료를 100% 사용하여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블링원 클로이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