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학교2013'에서는 이전 학교에서 사고를 치고 승리고로 전학온 문제아 박흥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흥수는 전학횟수만 5회에 이르는 '학교쇼핑'의 대가로 그의 등장으로 승리고 내 지각변동이 예고됐다.
흥수의 등장은 불량 학생 정호와의 대립을 예상케 했다. 정호는 일찍이 주먹 서열을 매기자며 흥수에게 대결을 강요했던 상황. 흥수는 첫 등장에서 남순(이종석 분)을 폭행하는 정호를 막아서며 "오랜만이다"라는 한 마디로 흥수에게 인사를 건넸고, 남순은 흥수의 등장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에 흥수와 남순의 관계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회상신을 통해 집단폭행을 당하는 남순과 웃으며 이를 지켜보는 흥수의 모습이 예고돼 두 사람의 관계와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학교2013'은 10.8%(AGB닐슨 전국기준)로 두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6%P 상승한 수치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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