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사업이 극심한 경기침체속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 및 운영이 가능한 업종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편의점의 1인당 매출단가는 약 3500~4000원으로 담배나 컵라면, 음료수 등 기본적인 생필품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편의점이 소비자들의 경직된 소비욕구를 해소하는 출구역할을 하면서 불경기에도 매출이 유지되거나 상승하고 있다.
2013년도 신규창업자중 외식업종 대안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외식업종보다 편의점이 선택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규창업자가 편의점을 창업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메이저브랜드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독립형편의점,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개인편의점이 있다.
세가지 유형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창업자는 본인의 여건상 가장 유리한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특히 입점하고자 하는 지역특성을 고려하고 장기적 안목으로 창업유형 및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편의점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방식은 IGA마트와 같은 독립형편의점이다. 초기투자비용만 비교한다면 독립형편의점이 메이저편의점에 비해 다소 불리해 보인다. 메이저편의점의 경우 본사가 지원하는 POS, 인테리어, 장비, 등을 창업자가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업자들이 독립형편의점을 선호하는 이유는 실제 수익성과 운영상의 메리트가 더 크다.
IGA마트와 같은 독립령편의점은 점주가 점포임차 및 시설비 등을 본사로부터 지원받지 않는 대신 영업이익 전부를 챙긴다. 반면 메이저편의점의 경우 가맹점의 전체매출중 30~40%가 본사의 로열티로 지급돼 그만큼 실제 영업이익은 줄어들게 된다.
독립형편의점 IGA마트(www.igakorea.com)의 경우 대기업편의점에 비해 2000만~3000만원 정도의 초도비용이 더 발생한다. 하지만 투자대비 수익성면에서는 메이저에 비해 확실히 더 유리한 편이다. 편의점의 일매출을 120만원 정도로 책정했을때 1년이면 투자비용의 회수가 가능하고 이후로는 본사에 지급해야 하는 로열티가 없어 전체매출을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
프랜차이즈 독립형편의점 IGA마트의 양인석 과장은 "본사에 납입하는 로열티는 편의점의 실제수익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제조건"이라며 "로열티가 없는 독립형 편의점과 로열티를 지불하는 메이저 편의점의 1개월 수익 차이는 300만원, 1년이면 3000만원 정도의 수익 차이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편의점사업은 특별한 기술이나 노하우가 필요없고 창업투자비용이 적은 것이 최대 장점으로 50~60대 퇴직자나 투잡개념의 창업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편의점의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물류 및 사후관리 등 내실있는 인프라를 구축한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중국 화웨이의 반도체 굴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28/128/20260528519371.jpg
)
![[기자가만난세상] 베이징 하늘서 재현된 ‘해로운 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08/128/20250908517202.jpg
)
![[삶과문화] 전쟁은 사람만 죽이지 않는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629.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가면무도회 같은 세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28/128/2026052851420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