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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착시 사진… 김범수 뒤에서 왜 잠들었나

입력 : 2012-12-05 09:58:49 수정 : 2012-12-05 0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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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본명 길성준, 리쌍)의 착시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 중 김범수 뒤에 숨어서 자고 있는 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의 한 장면을 캡쳐한 사진으로, 출연자인 김범수 뒤에서 길은 마치 깊이 잠이 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하얀색 티셔츠에 프린트된 사진으로, 길처럼 보이는 다른 남자의 얼굴이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길인 줄 알았다" "아 소름끼친다" "나도 보고 깜짝 놀랐음" "실제 티셔츠 좀 자세히 봤으면"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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