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후보는 “당시 아버지도 그렇게 흉탄에 돌아가시고 어린 동생들과 살 길이 막막한 상황에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준다고 했을 때,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그것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저는 자식도 없고 아무 가족도 없는 상황”이라며 “나중에 그것은 다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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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12-05 08:43:26 수정 : 2012-12-05 08: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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