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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무명시절 찍은 음란동영상 존재? '충격'

입력 : 2012-11-26 10:29:09 수정 : 2012-11-26 1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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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히로인 엠마 스톤(24)이 과거 음란 동영상을 찍었다는 보도가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22일(현지시간) "엠마 스톤이 무명 시절 가정용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섹스 동영상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톤 측 지인의 말을 인용해 "스톤의 섹스 동영상은 공식 연인인 앤드류 가필드와 만나기 전에 찍은 것이며, 유명해지기 전에 촬영한 것"이라며 "당시 그녀는 어렸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상하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스톤 측이 이 영상의 유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에 공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덧붙였다.

레이더온라인닷컴은 "그녀는 킴 카다시안과 패리스 힐튼처럼 사생활 영상 유출로 유명세를 타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톤은 영화 '헬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 그는 현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공개 연애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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