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요 운영진은 “아이유와 은혁의 열애설에 대해 진실을 요구하기 위해 카페를 개설했고 속옷·나체 셀카, 동거 등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는바”라고 밝혔다. 이 카페 회원 수는 현재 800명을 넘어섰다.
아이유는 지난 10일 오전 은혁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 사진은 네티즌들이 캡처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사진은 아이유가 아팠을 때 은혁이 병문안 와서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은혁과 아이유는 평소 친하게 지내온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인터넷상에는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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