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에 따르면 3분기 갤럭시 S3 판매량은 1800만대로 아이폰 4S의 1620만대를 넘어섰다.
SA는 그러나 많은 소비자가 지난 9월21일 출시한 애플의 새 기종 아이폰 5를 사려고 아이폰 4S 구매를 피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서, 갤럭시 S3가 선두를 차지하는 게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 5는 지난 9월30일로 끝난 3분기 동안 600만대가 팔린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애플 주가는 이날 오전장에서도 최근의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주당 8.62달러 떨어진 549.38달러로 거래됐다. 두달 전 애플 주가는 주당 700달러를 넘었다.
윤지로 기자, 연합뉴스 kornya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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