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복숭아나무'는 아버지의 보살핌 아래 세상과 단절된 채 30년을 어두운 집 안에서 살아온 쌍둥이 형제 상현(조승우), 동현(류덕환)에게 밝고 상냥한 승아(남상미)가 찾아오면서 겪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로 31일 개봉한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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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10-24 19:56:56 수정 : 2012-10-24 19: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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