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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女아이돌 멤버, '성매매' 발각 충격

입력 : 2012-10-03 16:10:35 수정 : 2012-10-03 1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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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아이돌그룹 여성멤버가 활동 중 유사 성매매업소에서 일한 사실이 발각돼 퇴출됐다.

지난달 29일 일본 현지 매체들에 다르면 유명 아이돌그룹 ‘디스타일(D-style)’의 멤버 하루노 코코로(22)가  지난해 2월부터 데뷔 이후인 7월까지 가나카와현에 있는 한 업소에서 유사 성매매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日 아이돌그룹 D-style 소속 하루노 코코로.

하루노는 이곳에서 일한 사실을 인정하며 “가족의 생계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변명했지만 하루노의 어머니는 “집에 1엔도 가져다준 적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노 코코로는 1991년생으로 지난해 데뷔한 신인이다. 해당 소속사는 하루노 코코로를 계약해지한 상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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