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나영이 광고 화보 속에서 선보인 고난이도 요가 자세의 실체가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광고 촬영 중 요가 자세를 연출하고 있는 이나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이나영은 현장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포즈를 소화하고 있다.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인 이나영은 발끝을 팔꿈치에 대고 비둘기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록 자세 교정을 받았지만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포즈를 유지하며 유연함을 과시했다.
이나영의 요가 자세 실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도움을 받아도 저렇게 못할 것 같다”, “이나영의 표정이 편안해 보여 놀랍다”, “근육이 당길 것 같은데 그런 모습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올 초 개봉한 영화 ‘하울링’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을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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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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