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보급으로 눈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들여다보면 눈의 근육이 경직되고 피로해진다. 이는 가성근시를 유발하고 안구건조증 같은 눈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이 시려 모니터 화면을 쳐다볼 수 없거나, 눈이 콕콕 쑤시고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느껴져 매우 고통스럽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은 병원에 가도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눈 운동과 마사지를 꾸준히 해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수시로 눈 운동과 마사지를 해주면 눈 피로 풀려
많은 안과전문의들은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눈 운동과 눈 주위를 마사지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눈 운동을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가성근시는 정상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일본시력훈련협회가 10세 전후의 아동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눈 운동을 실시한 결과 0.9 정도 시력이 향상된 사례도 있다.
눈 운동이 시력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논문들은 많이 나와 있다. 또한 미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오래전부터 정규 수업시간에 눈 운동을 실시해왔고, 우리나라도 수업시간에 눈 운동을 하는 학교들이 점차 늘고 있다.

번거로운 눈 운동을 도와주는 첨단 눈 운동 보조기기
눈 운동과 마사지를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한두 번 해보고 번거롭고 귀찮아서 하지 않는다는 것. 특히 어린 아이들은 재미가 없으면 금방 싫증을 내기 때문에 눈 운동을 억지로 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어린 아이일수록 시력이 빨리 나빠지기 때문에 눈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특히 눈 운동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창의력과 암기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눈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면 눈 운동 보조기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아이비케어(www.ibcare.kr)다. 이 제품은 첨단 IT 기술을 이용해 무게를 줄이고 안경 타입으로 만들어 안경처럼 쓰고만 있으면 기기가 알아서 눈 운동을 시켜준다.
눈 운동 외에도 눈 주위의 혈점들을 자동으로 지압해주고, 홍채조절, 안구샤워, 뇌파유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특히 알파파와 세타파와 같은 뇌파 유도 기능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현재 직영몰에서 추석을 맞이해 할인이벤트를 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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