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2일(현지시각) 브라질 동북부 코만다투바 리조트에서 현지 딜러와 브라질 기자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에탄올과 가솔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혼합연료차량 ‘HB20(사진)’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 차는 상파울루 인근 피라시카바시에 있는 현대차 브라질공장에서 20일부터 생산돼 10월부터 판매될 소형 해치백(객실과 트렁크 구분이 없는 차)모델이다. 40여개월간의 연구개발 끝에 만든 이 차는 현대와 브라질의 영문 앞글자와 소형차급을 뜻하는 20을 합친 것이다.
이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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