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사랑했던 세계인’ 문선명 총재를 흠모하는 세계인의 발걸음이 대한민국 경기도 가평 산골짜기에 위치한 통일교 성지로 모여들고 있는 가운데, 성화 일주일째를 맞은 10일에도 수많은 조문객이 문 총재 성체가 안치돼 있는 천정궁박물관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가평=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