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미녀스타 사사키 노조미의 나체 사진이 합성을 통한 조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일 일본 잡지 ‘멘즈 사이조’는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노출 사진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가 보도한 사진 속 사사키 노조미는 모자이크로 가려졌음에도 상당한 수위의 노출로 일본은 물론 국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합성 사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의 한 네티즌이 사사키 노조미의 합성사진 원본을 찾아냈고, 해당 사진의 제작자가 모자이크와 흑백 처리를 통해 조작여부를 감춘 사실까지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겸 모델인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 드라마 ‘신의 물방울’, ‘화차’, 영화 ‘천사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격투기선수 최홍만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한국 네티즌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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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천사의 사랑’ 스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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