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혹시 번역이에요?
다나카:네. 자동번역기에 돌려봤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서요.
김:어쩔 수 없군요. 그럼 오늘 점심은 다나카씨가 사주세요.
구글, 야후 등 다양한 웹 번역기가 있지만 아직 완벽하지 못해 돌려도 무슨 말인지 모를 경우가 많다. 骨(ほね)を折(お)る는 ‘골절하다’라는 말이지만 관용적으로 ‘애를 쓰다’라는 뜻으로도 많이 쓰인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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