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델 겸 배우 간루루가 또 다시 기괴한 노출 의상으로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간루루는 지난 23일 열린 '2012 제17회 상하이 주방용품 전시회'에 한쪽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난 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행사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간루루는 엉덩이를 노출한 채 어머니와 손을 잡고 당당하게 행사장을 활보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간루루의 파격 노출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노출의 종결자" "이게 아름다운가. 대체 왜 저러나" "상식 밖의 패션이다. 간루루 어머니가 더 대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간루루는 지난 달 중국에서 열린 '2012 베이징 모터쇼' 행사장에서도 가슴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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