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김포 한강신도시·동탄지역 등 이목끌어
김충범 부동산1번지 팀장은 “일부 인기지역을 제외하면 전매제한 완화로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의 상당수가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던 지역”이라며 “집주인들의 부담이 줄게 됐지만 분양권 단계부터 인기 단지와 비인기 단지가 갈려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매제한 완화 혜택을 받는 단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1년 11월 분양을 마친 위례신도시 A1-8, A1-11블록 시범지구 아파트가 꼽힌다. 2개 블록에서 총 2949가구(A1-8블록 1139가구, A1-11블록 1810가구)가 건설되며, 전용면적 기준 51∼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두 블록은 학교 부지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김포 한강신도시 Aa-10블록에 ‘한강신도시 Aa-10블록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했다. 812가구 모두 일반공급 분으로, 전용면적 59㎡의 단일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동쪽으로 모단산이 있고, 주변 지역이 단독주택으로 개발돼 조망권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아파트는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적용돼 관리비가 절감되는 점도 특징이다.
지하철 4호선 안산역과 신길온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안산 나들목을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로 진입하기 쉽다. 또 대월초, 신길초, 신길중, 신길고 등 학교 시설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이마트 안산점과 홈플러스 안산선부점 등이 단지 3㎞ 내에 위치해 있다.
GS건설은 동탄2신도시 A10블록 일대에서 ‘화성동탄2 자이’의 분양에 나선다. 총 559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72∼84㎡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 스타일을 반영해 개발한 ‘2인 가구 특화평면’이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남건설은 동탄2신도시 A15블록에서 ‘화성동탄2 A15블록 우남퍼스트빌’을 공급할 계획이다. 총 1442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로 구성됐다.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복합환승센터인 동탄역을 도보로 5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서쪽으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가 자리 잡고, 남쪽으로는 센트럴파크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희경 기자 hjhk3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큰 정치인’ 고노 요헤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12/128/20260612500224.jpg
)
![[기자가만난세상] 아이 낳기 ‘더’ 좋은 나라 되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7/03/128/20250703518632.jpg
)
![[세계와우리] 비핵화 밀어낸 북·중 정상회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2/128/20260122518803.jpg
)
![[김양진의 선견지명] 기지市 이야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28/128/202605285193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