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호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격공개! 12년 전 JYP에 데모테이프와 함께 보낸 내 생애 최초 프로필 사진~ 힙합티셔츠에 재미교포 헤어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앳된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프로필 용으로 제출했던 이 사진은 12년 전 나성호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모습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굴욕 없는 과거사진이다!”“예나 지금이나 피부가 너무 좋아요”“풋풋한 미소년!”“외모도 우월한데 노래까지 잘하다니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을은 지난달 발표한 싱글앨범 타이틀곡‘떠나간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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