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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단신] 수지, 백상예술대상 女신인상 외

입력 : 2012-05-02 17:59:22 수정 : 2012-05-02 17: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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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백상예술대상 女신인상

영화 ‘건축학 개론’에 출연한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사진)가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지는 최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건축학 개론’으로 여자 신인상을 받으며 연기자로서의 화려한 데뷔를 장식했다. 수지는 연기자로서 데뷔 작품인 드라마 ‘드림하이’로 KBS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첫 영화 데뷔작인 ‘건축학 개론’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수지는 “너무 기뻐서 아무런 말이 나오지 않는다. 늘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과 팬들, 미스에이 언니들, 그리고 소속사 가족들께 감사 드린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강민혁, 주말드라마서 인기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사진)이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귀여운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바람둥이 ‘차세광’ 역으로 나오는 강민혁은 아쉬울 것 없는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로 출연 중이며 상대역 ‘말숙’(오연서)을 완전 압도한다. 184㎝의 훤칠한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강민혁은 안정된 연기력과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친구의 복수를 위해 오연서에게 다가간 강민혁이 진짜 사랑을 시작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헤이 유’의 방송활동을 마감하고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 



걸스데이, 6일 日서 단독 콘서트


걸그룹 걸스데이(사진)가 오는 6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공연기획사 키스엔터테인먼트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걸스데이는 지난 2일 오사카에서도 단독 공연을 가졌다. 일본 측 관계자는 “걸스데이는 높은 가창력과 귀여운 퍼포먼스로 일본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초청하게 됐다”며 “멤버별 개성이 뚜렷한 가운데 그룹 전체의 조화가 잘 이뤄져 매력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오! 마이갓’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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