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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관리형 유학 주목! 현지 체계적 관리, 영어 교육 몰입도↑

입력 : 2012-05-02 14:05:17 수정 : 2012-05-02 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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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관리형 유학으로 국제중/특목고/명문대 진학 대비

지난해 9월 제주도에 국내 최초 공립국제학교인 한국국제학교가 세워졌다.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개발하겠다는 정책하에 외국의 다양한 교육방침을 국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국제학교를 지원하기 시작한 것. 이에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서 잇달아 제주도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다.

캐나다의 명문사학 브랭섬홀(Branksome Hall)에서도 제주도 교육청의 설립 승인을 받고 올해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북미, 아시아 및 유럽 지역에서의 오랜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보유한 교사진과 최첨단 학습시설을 통해 국내 교육과는 또 다른 수준의 교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캐나다 국제학교의 국내 캠퍼스 설립이 가시화되면서 설립국인 캐나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밴쿠버, 에드먼트, 토론토 등 입지가 좋고 영어 이외에도 다양한 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캐나다는 높은 교육수준에 비해 저렴한 유학비용과 편리한 비자 수속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특히 영어 종주국인 미국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어 유학지로 캐나다를 정하는 유학생들이 늘고 있다.

캐나다 유학 전문 ㈜에듀프로아카데미 관계자는 “최근에는 캐나다에서도 98% 이상의 학생이 순수 영어를 사용하는 칠리왁(Chiliwack)지역을 선호하고 있다”며 “유학에 최적화된 캐나다의 환경은 장기유학뿐 아니라 국내 국제중∙특목고 진학 대비 유학, 명문대 진학 등 다양한 목적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캐나다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밀착관리를 통한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형 유학’이 주목받고 있다. 장기유학의 경우 학교생활 및 홈스테이 생활, 학교성적관리, 교우 관리 등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교육 몰입과 함께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국제학교 및 특목고 진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입학 대비를 위해 단기간 캐나다로 유학을 가는 경우도 많다. 입시전형에 맞춰 1년여 정도 영어와 수학을 캐나다에서 집중적으로 마스터하는 것. 이 경우 관리형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학교성적관리 및 봉사활동 경력은 물론 교내외 경시대회 등을 통해 체계적인 스펙 관리와 포트폴리오 작성이 가능해 국제중학교 및 특목고 입시전형에 보다 유리하다.

㈜에듀프로아카데미 관계자는 “캐나다 유학에 전문화된 유학원에서 엄선한 상류층 캐네디언과 멤버십 홈스테이를 통해 유학생들의 일상생활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아이비리그 등 북미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경우에도 정규학교의 성적관리와 각종 북미권 경시대회 입상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보다 성공적인 유학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프로아카데미에서는 현재 캐나다 관리형 유학인 ‘에듀프로’ 22기를 모집 중에 있다. 교육전문가들이 직접 관리하는 에듀프로는 오는 7월에 6주 및 4주 여름캠프를 기획하고 있으며 정규과정은 오는 9월부터 6월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캐나다 유학 및 에듀프로 22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프로아카데미 홈페이지(www.eduproacadem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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