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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남아공서 긴급 귀국 이유

입력 : 2012-04-16 16:30:20 수정 : 2012-04-16 16: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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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빅마마의 이영현이 ‘나는 가수다2’의 출연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긴급 귀국한다.

이영현 측은 16일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 제작진으로부터 가장 먼저 섭외 요청을 받은 이영현은 ‘나가수1’ 이후 솔로 정규앨범 작업과 각종 공연, 해외 스케줄을 강행했다. 또 지난 12일에는 방송 촬영 차 남아공으로 출국해 ‘나가수2’ 합류가 불투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나가수2’의 출연이 최종 확정돼 방송 시작 전날인 21일 남아공에서 긴급 귀국해 일정을 감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나가수1’의 마지막 경연을 1위로 장식했던 이영현은 ‘나가수2’의 최종 라인업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이영현은 “부담감과 고민이 컸지만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무대를 설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이라며 “‘나가수2’는 다른 한편으로 나 자신에게 또 다른 도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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