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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녹화 중 감전사고…중추신경 마비증세

입력 : 2012-04-10 09:22:23 수정 : 2012-04-10 09: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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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가 방송 녹화 중 감전사고를 당해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최근 최현우는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제왕' 녹화 도중 마술시범을 보이다 양손이 마술도구에 감전돼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현재 최현우는 감전사고로 중추신경 마비증세가 있어 향후 활동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앞서 최현우는 KBS 2TV '스펀지 2.0'에 출연해 마술 비법을 공개해 마술협회에서 제명당했다. 그는 오랜 공백을 딛고 지난 3월 마술 공연 '시크릿더 매직쇼'의 흥행과 방송 활동으로 재기의 날개를 펴는 시점에서 이번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2' 후속으로 방송되는 '마법의제왕'은 차세대 국민 마술사를 선발하는 과정을 그리는 마술 토너먼트 프로그램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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