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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요가 자세 도중 카메라 감독한테 '버럭'

입력 : 2012-04-06 17:09:53 수정 : 2012-04-06 17: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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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원자현이 요가 시범 도중 자신의 가슴골을 비추는 카메라를 향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인터넷방송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그는 요가 강사 송다은과 함께 다양한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원자현은 S라인 몸매에도 불구하고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쪘다"며 '망언'(?)도 서슴지 않더니, 바닥에 양손을 짚은 채 상체를 숙이는 동작을 하던 중 정면에 있는 카메라를 향해 "카메라 감독님이 자꾸 날 너무 적나라하게 찍어서 민망해 죽겠다"며 버럭 화를 냈다.

이에 다른 출연진은 "우리는 민망하고 싶어도 민망할 수 없다. 축복받은 몸매"라고 원자현을 치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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