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이 칵스와 첫 손을 잡은 노래는 미니 3집 ‘볼륨업’의 수록곡 중 ‘드림레이서’다.
이 곡은 포미닛의 당찬 포부와 긍정 메시지가 칵스 특유의 화려하고 위트 넘치는 비트와 강한 신시사이저에 어우러져 독특한 인상을 남긴다.
대표적 케이팝 스타인 포미닛과 글로벌 밴드로 진화 중인 칵스는 이 곡의 프로듀싱을 위해 각자의 해외 일정 속에서 아이디어 회의를 거듭하며 곡 콘셉트와 메시지에 대한 의견을 나눠 왔다는 전언이다.
포미닛은 이번 칵스와의 작업을 통해 기존의 획일화된 댄스곡 노선에서 차별화를 둠으로써 새로운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다.
칵스는 최근 인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밴드로 일본 대형 록페스티벌 '서머소닉'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해외프로모션까지 진행 중인 핫 라이징 밴드다.
케이팝의 주류를 이루는 걸그룹과 인디밴드의 본격적인 만남이 될 이번 포미닛과 칵스의 작업은 포미닛의 장르적 다변화에 물꼬를 트는 계기로 엿보인다.
한편 오는 9일 발매되는 포미닛의 미니 음반 3집 ‘볼륨업’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사동호랭이와 라도의 공동작업인 타이틀곡 '볼륨업'을 비롯해 힙합, 일렉트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의 확장 시도한 것이 눈에 띄고 김도현 작곡가, 신화 M(이민우), 인디밴드 칵스 등의 참여도 두드러진다.
앞서 포미닛은 1년 만의 컴백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새 음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파격적인 변신을 선언했다. 청순하고 순수한 콘셉트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포미닛은 타이틀곡 반전 티저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큰 정치인’ 고노 요헤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12/128/20260612500224.jpg
)
![[기자가만난세상] 아이 낳기 ‘더’ 좋은 나라 되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7/03/128/20250703518632.jpg
)
![[세계와우리] 비핵화 밀어낸 북·중 정상회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2/128/20260122518803.jpg
)
![[김양진의 선견지명] 기지市 이야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28/128/202605285193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