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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남자김치’에 이어 ‘남자피자’ 사업영역 확장

입력 : 2012-03-14 16:19:36 수정 : 2012-03-14 16: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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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지호가 그룹 오션의 오병진, 사업가 김치영과 함께 김치 브랜드 ‘남자김치’를 선보인 후 이번에는 '남자피자'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남자에프앤비의 '남자피자'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 삼성점(본점)을 개설한 후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에 피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남자피자'는 지난해 방영된 올리브TV '맛있는 남자'라는 창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창업에 관한 노하우, 창업 에피소드, 남자브랜드 멤버 간에 재밌는 스토리를 방송으로 담아내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오지호의 남자피자는 오리지날 뉴욕스타일 피자로 팬 피자보다는 얇지만 이탈리아 피자보다는 두껍고 쫄깃한 도우와 심플한 토핑에 자연산 치즈만을 듬뿍 넣어 담백한 맛을 맛볼 수 있으며, 뉴욕 스타일에 걸맞게 큼지막한 18인치 사이즈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남자피자는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현재 강남 삼성본점에 이어 삼성역 포스코점까지 직영점을 넓혀가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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