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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비에비스 나무병원, 이창환 교수 영입 외

입력 : 2012-03-06 21:28:18 수정 : 2012-03-06 21: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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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비스 나무병원, 이창환 교수 영입

소화기질환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대표원장 민영일)이 최근 진행성 위암의 복강경 수술 분야 권위자인 서울아산병원 이창환(사진) 교수를 영입했다. 이 교수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아산병원 임상강사, 단국대학교 위암센터장, 천안충무병원 위암센터장을 거쳐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지냈다.

‘바이오 인공 간’ 임상시험 환자 모집

응급 간(肝) 이식 수술 과정에서 환자의 간 기능을 대신할 수 있도록 개발된 ‘바이오 인공 간’이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이석구·권준혁 교수팀은 ‘바이오 인공 간(Bioartificial liver)’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로 급성간부전으로 인한 간이식 대기자, 뇌사자 기증간을 기다리는 환자다. 체중 45kg 이상 등 임상시험의 적합한 기준을 검토한 후 선정한다. (02)3410-3875

서울대병원, 뉴욕 사무실 개소

서울대병원은 최근 미주 지역 동포의 건강증진과 한국의 우수한 의료를 알리기 위해 미국 뉴욕 맨해튼에 ‘뉴욕사무실’을 개소했다. 뉴욕사무실은 한·미 양국 간 의학교류, 미국 유수 병원과의 연구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미국 동부지역과 재미 한인 동포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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