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하리수, 남고 졸업사진 공개되자 분노하며

입력 : 2012-02-22 17:54:32 수정 : 2012-02-22 17:54:32

인쇄 메일 url 공유 - +

 

하리수가 자신의 고교 졸업사진에 분노(?)를 표출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 참여한 하리수는 소품으로 준비된 고교 졸업사진을 보자 당황하며 짧은 머리로 졸업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하리수는 "남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고교시절, 학교 선생님한테 여자처럼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졸업앨범 촬영을 며칠 앞두고 애지중지 길렀던 머리를 잘렸다. 심지어 당시에는 두발 자유화였다"라며 짧은 머리의 고교 졸업사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하리수는 입양 계획과 남편과의 폭행설, 새 앨범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3일 오전 11시 방송.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지수 '시크한 매력'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블링원 클로이 '완벽한 미모'
  • 스칼렛 요한슨 '아름다운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