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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연, 44사이즈 명품 웨딩드레스 딱 맞아”

입력 : 2012-01-30 11:44:30 수정 : 2012-01-30 1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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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서 차수연의 럭셔리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지난 28일, MBC 주말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서는 지현우(우빈 역)와의 결혼을 원하던 차수연(유경 역)이 몸매를 드러내는 머메이드 라인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

차수연은 늘씬한 몸매로 44사이즈의 스포엔샤 명품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극 중 굴지의 제화 회사 디자이너로 출연하는 차수연은 매주 시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의상으로 도시적인 패션을 선보여 왔다.

이번 웨딩드레스도 이에 맞춰 평범한 웨딩드레스가 아닌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럭셔리한 웨딩룩으로 본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차수연의 웨딩드레스와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의 촬영지는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으로, 작년과 올해 드라마에 40여회 등장해 드라마 단골 럭셔리 웨딩샵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천 번의 입맞춤’은 시청자들 사이에 다양한 결말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단 2회분의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현주 기자 egg0l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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