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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차 '머라우더' 무게만 15톤, 최고속도는?

입력 : 2012-01-15 20:20:17 수정 : 2012-01-15 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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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자동차가 등장했다. 13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토가 ‘세상의 종말에도 살아남을 차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차는 ‘머라우더’라는 이름의 전투용 장갑차.

파라마운트그룹에서 제작한 괴물차‘머라우더’
기본 무게만 6톤에 이르며 전투사양을 장착하면 15톤까지 나가는 이 괴물차는 아부다비에서 열린 ‘2007 국제방위산업전시회(IDEX)’에서 첫 선을 보였다. 남아프리카의 파라마운트그룹에서 제작한 이 차는 대 전차 지뢰의 폭발에도 안전하며 운전자와 조수 2명외에도 8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구형 닷지 램에 들어가는 ‘커민스 B’ 시리즈 엔진을 탑재했으며 1회 연료 주유로 최대 700㎞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 시속은 타이어에 따라 120㎞/h까지 달릴 수 있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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