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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475회 당첨번호 ‘1, 9, 14, 16, 21, 29’ 보너스 3

입력 : 2012-01-08 09:43:48 수정 : 2012-01-08 0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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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8명 16억9천만원씩…2012년 로또 1등 첫 행운의 주인공은?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 임진년 로또복권 첫 행운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7일 저녁 그 주인공이 가려졌다. 2012년 첫 번째 나눔로또 제475회 당첨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9, 14, 16, 21, 29' 보너스 3번이다.

6개 번호를 맞춘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16억9392만3047원을 받는다. 1등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3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5844만1336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386명으로 각각 151만9896원,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7만5257명으로 고정당청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춘 5등은 123만8055명으로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60억4327만5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한편 국내 대표적인 로또정보 제공업체에서는 이번 475회 로또추첨에서는 2등 당첨번호를 3조합을 적중시켰다고 밝혔다.

475회 로또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조병식(가명, 남) 씨, 이재웅(가명, 남) 씨, 김경철(가명, 남) 씨로 확인됐다. 더욱이 이들 세 행운의 주인공은 모두 지난 2일 월요일에 해당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업체는 지난 472회 로또추첨에서 실제 1등(당첨금 약 18억원) 당첨자를 탄생시키고, 이어 473회(1등 당첨금 약 32억원), 474회(약 9억원)까지 3주 연속으로 로또1등 당첨번호를 적중한 바 있다.

현재까지 로또1등 당첨번호를 무려 79차례 적중하고 총 9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탄생시키며 이미 업계에서 로또명당으로 통한다. 475회 로또당첨번호의 패턴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로또애호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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