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내로라하는국가대표급 여배우들의 인터뷰를 보면 피부관리를 위한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이 세안과 클렌징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여성들의 경우 화장을 지우는 과정에서 얼마나 깨끗하게 지우느냐가 피부상태를 크게 좌우하는데, 메이크업을 전용 클렌저 등을 통해 지워내지 않으면 화장 잔유물들이 피부에 남게 되어 트러블과 피부착색을 일으키게 된다.
특히 피부착색의 경우 드러나는 부분은 물론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 은밀한 부위에서 더 자주 일어나 여간 고민거리가 아니다.
피부착색은 특정인에게만 생기는 증상이 아니다. 얼굴 노화로 인해 생기는 반점도 피부착색의한 증상이고, 젊은 층에서도 팔의 접히는 부분이나 속옷 조임으로 인한 사타구니, 엉덩이 아랫부분 등에 피부착색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남자들의 경우 잦은 면도로 인해 턱이나 볼 주위가 착색되는 사례도 많다. 피부착색은 통증과 같은 특별한 사전징후가 없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피부착색 증상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피부에 비타민C 등 영양분 공급이 잘 되야 하고, 피지분비와 피부보습 등 생활 속에서 보조적인 예방도 꾸준히 해 줘야 한다.
일단 피부착색이 진행된 후에는 재빨리 피부착색 완화제 등을 발라 초기에 없애는 것이 좋다. 피부착색 완화제는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을 체외로 당겨 배출시켜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또한 멜라닌의 사용을 억제해 이후의 색소침착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피부착색 완화제는 여러 종류이나 실제 검증된 제품을 선별해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 특히 사용자들이 많이 찾아 효능이 입증된 제품을 이용해야 한다.
온라인 건강웰빙 전문기업 세븐라이프(www.sevenlife.co.kr)는 “피부착색제의 경우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담이 가장 큰 구매결정요소로 작용한다”며 “세븐라이프에서도피부착색완화제를 판매하고 있는데, 버진앤핑크(virgin&pink)와 같이 오랜 기간동안 판매되어 효능이 입증된 상품이 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라이프(www.sevenlife.co.kr)에서 판매중인 일본산 피부착색 완화크림 버진앤핑크는 20년간 베스트셀러로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는데, 정식수입절차를 거쳐 세븐라이프에서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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