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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슈퍼컴 日 ‘게이’ 더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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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연산 첫 1경회 돌파…올 상반기 이어 1위 수성 일본의 슈퍼컴퓨터 ‘게이’(京, K)가 사상 처음으로 초당 계산속도 1경(京)회를 돌파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로 뽑혔다.

15일 미국과 유럽이 공동으로 주관해 1년에 2차례씩 발표하는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 리스트’에 따르면 일본의 게이는 올해 6월 발표에서 7년 만에 세계 1위로 올라선 데 이어 14일 발표된 순위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켰다. 

후지쓰와 일본이화학연구소가 공동개발한 게이는 초당 1경510조회의 계산 능력을 발휘, 슈퍼컴퓨터 사상 처음으로 초당 1경회를 돌파했다. 게이는 상반기 순위 발표 때 초당 8162조회의 연산 능력을 발휘해 2위인 중국의 슈퍼컴보다 4배 빠른 속도로 1위에 올랐으며, 이번에는 다시 속도를 훨씬 더 개선시켜 왕좌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중국의 ‘톈허(天河) 1호’(초당 2566조회), 3위는 미국의 ‘재규어’(초당 1759조회)였다. 한국의 기상용 슈퍼컴퓨터 ‘해온’(초당 316조회)과 ‘해담’(초당 316조회)은 각각 31위, 32위에 그쳤다.

도쿄=김동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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