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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대책, ‘뇌파진동 명상’ 눈길

입력 : 2011-10-20 12:15:03 수정 : 2011-10-20 12: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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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명상기업 ㈜단월드, 뇌파진동 도입한 다양한 브레인 명상법 소개
뇌파 진동 명상 효과, 세계 저명 의학전문저널 <스트레스> 등에 게재되기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감기 환자가 부쩍 늘었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에는 극성을 부리는 감기뿐 아니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느끼는 스트레스까지 합쳐져 전반적으로 피로도가 증가하고 쉽게 노곤해지며 면역력도 떨어지기 쉽다.

이 맘 때가 되면 내 남편, 우리 가족의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기 위한 주부들의 고민이 본격화된다. 이에 브레인명상기업 ㈜단월드는 ‘뇌파 진동’을 기반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부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브레인 명상을 소개했다.

‘부부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좌에서 ‘부부명상에 도움이 되는 명상, 기체조, 호흡, 러브핸즈(부부 기 마사지), 운기다도명상’ 등 다양한 브레인명상법을 통해 일상에서 축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부 관계 향상을 꾀했다.

사진제공 = 브레인명상 ㈜단월드
강좌를 진행한 단월드 시화센터 김상민 원장은 “’뇌파진동’을 활용한 기체조, 뇌파를 안정시키는 호흡, 밝고 긍정적인 생각은 마음의 채널을 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며, “특히 약손명상 ‘활공’은 부부가 평소 소통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서운한 마음을 치유하는데 좋다”고 말했다.

‘뇌파진동’은 지난해 신경과학 분야 학술지 <뉴로사이언스 레터(Neuroscience Letters)>에서 효과가 조명된 후 최근 국제의학전문저널 <스트레스(Stress)>에 게재되며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명상법이다. 한국뇌과학연구원과 서울대학병원의 공동연구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뇌파진동명상이 각 유전자 유형에 적합한 방식으로 스트레스의 취약성을 회복해 보완시키면서 긍정적인 정서를 강화하고, 도파민 분비를 도와 심신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향을 미친다.

뇌파진동은 머리를 가볍게 좌우로 흔드는 단순한 도리도리 동작에 뮤직, 액션, 메시지를 결합한 현대적인 두뇌건강법으로, 단월드는 뇌파진동을 도입해 전 세계 천 개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브레인명상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은 본 강좌는 단월드 홈페이지( www.dahnworld.com)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그 밖에 효과에 따라 에너지순환을 돕는 ‘기체조, 명상’,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파진동명상’, 에너지볼 ‘지감명상’, 치유에너지 ‘생명전자명상’등 단월드의 다채로운 명상 콘텐츠는 전국 300여 개 수련센터(1577-1785)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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