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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 내려 동생과 공모 손가락 절단한 형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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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보험금을 받아내기 위해 동생과 짜고 자신의 손가락을 도구로 절단한 4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고의로 손가락을 절단, 보험금 2억 여 원을 타 낸 A(41)씨 형제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지난해 9월10일 6개 생명보험사에 20억원 상당의 장기 상해보험에 집중 가입한 뒤 올해 2월15일 오후 8시30분께 전남 순천에서 작두로 추정되는 도구로 좌측 손 새끼손가락 하나를 잘라낸 뒤 보험금 2억300만원을 타 낸 혐의다.

A씨의 동생(38)은 손가락을 잘라내는 자신의 형을 돕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아파트 공사 중 목제절단기에 손가락이 잘린 것 처럼 가장, 보험금을 타 낸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 형제는 살고 있던 집이 경매에 부쳐지는 등 생활고에 시달리자 이 같은 짓을 계획, 실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들은 경찰에서 자신들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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