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늘 잡스의 사망 발표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애플은 "그의 탁월함과 열정, 에너지는 우리 모두의 삶을 향상시키고 부유하게 하는 셀 수 없는 혁신의 원천이었다"며 "세상은 잡스 덕분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더 나아졌다"고 강조했다.
잡스는 2004년 췌장암에 걸린 뒤 투병 생활을 해왔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이슈 애플 스티브 잡스 사망
입력 : 2011-10-06 09:20:17 수정 : 2011-10-06 09:20:17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