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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5년 전과 똑같은 얼굴에 네티즌들 '화들짝'

입력 : 2011-09-28 14:46:48 수정 : 2011-09-28 1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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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굿바이 밸런타인’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가수 메이비(사진)가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게시물로 화제에 올랐다. 

 다음 텔존과 네이트 판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메이비 혹시 방부제 섭취? 5년 전과 똑같아’라는 제목과 함께 메이비의 영상 캡처 사진이 올라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메이비는 5년 전인 2006년 초, 갓 데뷔한 모습이 2011년 현재 모습이 캡처 된 사진에서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5년 전이 맞나? 다 최근 사진 같다”, “정말 최강의 방부제 미모다”, “5년 전과 너무 변함 없어서 깜짝 놀랐다”, “어떻게 관리를 했는지 궁금하다 최고의 동안” 등의 소감을 남겼다.

 최근 메이비는 변함없는 미모가 담긴 셀카 사진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에 오르며 세월에 굴하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주 신곡 ‘굿바이 밸런타인’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 메이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탱고가 살짝 가미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냈으며 이번 무대로 기존의 청순 가련한 이미지를 탈피,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3년의 공백을 무색케 했다.

 메이비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밸런타인’은 공개 직후 엠넷, 벅스 등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여성 솔로 가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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