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신화닷컴, 봉황망 등 중국 매체들은 하리수가 지난 3일 동방위성TV의 인기프로그램 '무리대회'에 불참한 것을 두고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오히려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을 폭행했다고 보도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하지수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황당하다"며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리수는 "방송사와 조건이 맞지 않아서 빙성시 출연이 불발된 것"이라고 폭행설을 일축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7년 미키정과 결혼한 후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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