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

■ 입 속에 들어가는 칫솔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

건강의 관문인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칫솔 하지만 의외로 제일 깨끗해야 하는 칫솔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 칫솔은 습기와 온도가 박테리아가 증식하기에 적당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으며, 건조한 경우에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및 병원균이 빠르게 성장·증식할 수 있어 방치할 경우 화장실의 변기보다도 더 많은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

충치 입 냄새 및 치주염의 원인이 되는 입안의 박테리아는 양치 후 칫솔에 죽지 않고 남아 있어 칫솔의 재사용 시 세균이 입안으로 다시 투입되는 안 좋은 상황이 계속 된다.

칫솔질로 입안의 박테리아를 죽인다고 알고 있지만 포도상구균이나 연쇄구균 같은 미세한 병원균의 경우 죽지 않고 칫솔을 통해 입안에 재유입 된다. 감기나 독감에 걸렸거나 기타 유해한 병원 균들은 함께 보관하는 칫솔들을 통해 가족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 가장 확실한 칫솔 살균 법은 ‘초음파 세정’

물속의 초음파가 발생하면 물 분자간의 응집력이 약화되면서 수만 개의 공기방울이 생기는데 이것을 ‘케비테이션’이라고 한다.

이 공기방울들이 칫솔모의 표면의 이물질 사이의 극히 미세한 크기로 침투하여 터지면서 에너지가 발생하며, 순간적인 고온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순간적인 고온에 의하여 칫솔모의 표면과 보이지 않는 곳에 존재하는 세균들까지 99% 제거하는 세정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 순수 국내기술, 특허 획득으로 입증된 고성능의 초음파 세정기

단시간에 △살모넬라균 △0157균 △대장균 등의 세균이 99% 살균되는 것으로 실험결과 나타났으며, 일반세척 혹은 자외선 살균기가 닿지 않는 부위까지 꼼꼼하게 세척이 가능해 현존하는 칫솔 살균기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자외선 제품과 달리 램프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며 살균시간이 짧아 기기 하나로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살균시간 30초~3분 이내). 12W의 저전력 설계로 4인 가족이 한달 내내 사용하더라고 전기료는 300원 이하로 발생한다. 주파수 세기 조절이 가능하며, 세제가 필요 없이 물만으로 세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