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을 겸비한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과 전속 계약했다"고 밝혔다.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은 우승, 이태권은 준우승, 손진영은 4위를 차지했다. 김태원은 이들의 멘토 역할을 했다.
부활엔터테인먼트는 "스승 김태원과 음악적 뜻을 같이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열망이 강해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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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7-12 16:17:03 수정 : 2011-07-12 16: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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