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난 속도로 트랙을 달리던 자동차에 뛰어든 다람쥐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영상 속 자동차는 람보르기니 LP670-4 SV이며 100마일(시속 약 160 Km) 속도로 질주 중이었다. 어느순간 트랙 구석에서 다람쥐가 튀어 나왔고 다람쥐는 곧 차에 밟힐 것 같은 가슴 철렁한 상황이 연출 됐다.
순식간에 람보르기니는 지나갔고 천만다행으로 다람쥐는 뛰어오던 방향 그대로 달려가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차 지나가고 잘린 꼬리가 보였다", "속도가 느렸다면 지금쯤…", "다람쥐가 무사해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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