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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류관광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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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 해 유치판촉단 파견, 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 개소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 개소식에서 한국관광공사 권종술 자카르타 지사장과 이참 사장,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경아 마케팅본부장(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자카르타=여행기자포럼 제공>

한국관광공사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사를 개소하고, 이와 연계하여 한국방문의해 유치판촉단을 파견했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주요 여행사 등으로 구성된 유치판촉단 파견을 통해 신흥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한국관광과 문화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잠재력이 풍부한 인도네시아 시장을 향후 주요 방한시장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년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9만5000여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앞으로 관광비자 발급 간소화와 자카르타 지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관광객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개소식 기자회견에서 한국관광공사 이참사장과 권종술 자카르타 지사장,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경아 마케팅본부장 등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자카르타=여행기자포럼 제공>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현지 주요 언론인이 참석하는 기자회견과 한국방문의해 설명회, 현지 업계와의 한국관광 상품상담이 이루어지는 트래블마트, 그리고 인도네시아 정·관계, 관광업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코리안 나잇과 특별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관광공사측은 “자카르타지사 개소를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2억4000만 명의 인도네시아 관광시장에 한류드림페스티벌, 제주올레축제 등의 한국방문의해 기념 특별이벤트와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2012 여수 세계엑스포 등 주요 이벤트 등의 국제행사를 적극 홍보한다. 이와 함께 지역별·계절별 방한상품을 소개하고, 일반 단체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현지 기업체나 다국적기업의 인센티브관광지로서의 한국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방문의해 2년차인 올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대양주 관광객 유치 목표로 150만 명을 설정한 가운데, 방한외래객 1000만 명 시대를 앞당길 것을 기대하고 있다. 

류영현 기자 yhry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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