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오는 27일 이들 지역의 신규 공급분과 남은 물량 1429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는 SH공사가 건설한 세곡동 세곡리엔파크 5단지, 천왕동 천왕이펜하우스 1단지와 3단지, 우면동 서초네이처힐 4단지와 5단지 등이다.
SH공사는 사당동 남성역 두산위브, 홍은동 홍은3동원베네스트, 청담동 청담자이 등 재건축 소형주택도 8∼23가구씩 공급한다. 일반공급분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가구원 모두 무주택인 가구주로 일정 소득·자산범위 내 청약저축(예금) 가입자가 대상이다.
박찬준 기자 skylan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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