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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라자] 해외 명품 향수 최대 50% 할인 외

입력 : 2011-06-09 19:36:52 수정 : 2011-06-09 19: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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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품 향수 최대 50% 할인

이마트는 9일부터 병행 수입으로 해외 명품 향수를 기존 가격보다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그동안 중간 유통업체를 통해 향수를 수입해 판매했으나 이번에 페라가모, 랑방, 버버리, 불가리 등 4개 브랜드 향수 19종 3만3000여개를 직접 들여와 값을 낮췄다.

4만9000원이던 페라가모 ‘인칸토헤븐’(30㎖)은 2만4000원, 7만3000원이던 랑방 ‘에끌라아르페주’(50㎖)는 4만2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이마트는 9∼15일 ‘해외소싱대전’을 열어 뉴질랜드산 육포, 덴마크 쿠키, 이탈리아 파스타 등을 판매한다.

찹쌀 농가와 40만평 계약재배

본죽은 최근 충남 서산간척치 찹쌀 생산농가와 40만평 규모의 계약재배를 체결했다. 이로써 본죽은 연간 600t의 찹쌀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본죽이 계약재배를 체결한 서산간척지 지역은 바다를 막아 조성돼 주변에 산이 없어 햇볕이 충분하다. 이 때문에 쭉정이가 거의 없이 벼가 잘 익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본죽은 이번 계약재배 체결로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쌀로 만든 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농산물 생산이력제가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줄 수 있게 됐다.

인터스포츠 지방점포 확장 나서

LG패션이 운영하는 스포츠 멀티샵 인터스포츠는 10일 대구 이시아폴리스점을 필두로 본격적인 지방 점포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4월 서울 문정점을 시작으로 청주점, 구로점, 양재하이브랜드점 등 현재 4개 점포를 운영 중인 인터스포츠는 10일 대구에 이어 17일 전주 중앙동과 다음달 부산에 점포를 연다. 연말까지 창원, 광주 등지에서 모두 7곳을 더 열 계획이다.

이 회사 윤석진 상무는 “스포츠용품에 대한 지방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수준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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