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22·사진)이 상금액의 절반인 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기부 대상은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으로, 백청강은 8일 오후 4시 이곳을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갖는다. 김수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