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축 공사를 마친 경북 울릉군 독도 서도의 주민숙소가 2일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부터 입주가 시작된 주민숙소는 지난해 4월부터 총공사비 30억원을 들여 연면적 373.14㎡, 4층 규모로 확장됐으며 독도관리사무소 직원과 주민 김성도(71)씨 부부가 거주한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