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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기저귀 패션' 선정성 논란…"너무 민망해"

입력 : 2011-05-29 16:27:55 수정 : 2011-05-29 16: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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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일명 '기저귀 패션'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공연 영상이 올라왔다. 노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걸스데이는 마치 기저귀를 연상케 하는 속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식 행사에 도를 넘어선 노출 의상을 입고 나온 걸스데이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특히 소진 유라 혜리 지해 민아로 구성된 걸스데이는 미성년자인 1994년생 혜리, 1993년생 민아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성년자 멤버에까지 저런 의상을 입히다니" "노출이 너무 심하다" "저런 의상을 입힌 소속사 의도가 뭔지" "이것도 마케팅이라면 지나친 상술 같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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