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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서초구, 유적지를 통해 본 프랑스 역사 사진 전시회

입력 : 2011-05-09 22:41:14 수정 : 2011-05-09 22: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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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100개의 기념관/유적지, 100인의 작가”에서 선별한 유수한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데, 현대 프랑스 문학에 드러난 고대문명에서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20세기까지의 프랑스의 기념관 및 유적지 사진이 작가소개와 함께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단순한 유적지의 모습 감상이 아닌 현대 프랑스 문학 작품 속의 역사적 유적지로서 문학과 역사를 접목하여 함께 감상한다는데 재미와 의미가 남다를 것이며, 문학 ? 문화유산 ? 사진의 만남이 있는 아름다운 전시회가 될 것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관내에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 인구의 증가로 편견 없이 외국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다문화시대에 걸맞게 앞으로도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 글로벌 도시 서초를 구현하고자 중국 명화가/서예가 작품 전시 등 세계 문화, 예술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이 26일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서초구청 주최, 프랑스문화원 주관으로 『국가유적지를 통해 본 프랑스 역사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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